[신과 나눈 이야기] 시리즈의 최종 완결판이라 명시된 [신과 나눈 교감]은 닐 도널드 월시가 수신기로 신GOD의 메세지를 받아 글로 적은 것이다. 그런데, 이 전의 책과 다른 점이 있다면 Conversation으로서 닐 도널드 월시와 신과의 주체간에 대화가 아니라 이번에는 Communication으로서 합일의 신GOD의 목소리만 담겨져 있다는 데 있을 것이다. 처음 [신과 나눈 이야기]를 만났을 때가 1999년이 아니었나 기억된다. 당시에 책을 집어들었을때는 무슨 종교서적에 있을법한 내용이겠거니 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막상 책을 펼쳐보면서 정말로 기존의 관념을 단번에 깨뜨릴정도로 충격적이었다. 그렇다고 세기말의 [충격 대예언]과 같은 사이비 도서와는 차원이 다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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