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거제도에서 호국영령 위령대제 열린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그런데, 남아공월드컵이 호국보훈을 위해 숨져간 선조들의 영혼보다 더 중요할 수는 없습니다. 그분들의 숭고한 죽음은 이 땅과 이 나라를 지켰기 때문입니다. 경남 거제도에서 아래와 같은 호국보훈 위령대제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참 부끄러웠습니다. 후손으로서 선조.. Human/충 忠 2010.06.22
어버이날, 어른의 존경심부터 회복되어야 한다. 5월 5일 휴일이었던 어린이 날을 보내고 어느새 카네이션이 생각나는 어버이날이 다가왔습니다. 일년에 1번이지만, 나를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부모님의 은혜를 돌아보는 것은 참 가슴이 짠해지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단어를 떠오르게 합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우리의 청소년들은 어른.. Human/효 孝 2010.05.07
이순신 장군과 윤봉길 의사, 그리고 4월의 태극기 이순신 장군과 윤봉길 의사, 그리고 4월의 태극기 국학칼럼 2010년 04월 29일 (목) 08:54:13 국학뉴스 news@kookhaknews.com 우리나라의 역사 중 국체 존망의 가장 극적인 상황을 꼽으라면 단연 1597년의 울돌목전투일 것이다. 만약 이순신 장군이 13척의 배로 해일처럼 쳐들어오는 300여척의 왜 수군을 패퇴시키지 .. Human/충 忠 2010.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