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좋은 Culture 67

영화 가디언, 기적같은 생명을 구하고자 운명의 삶이 펼쳐진다.

텔레비전에서 잠시 봐서 인상깊었던 영화 가디언을 어제 제대로 보았습니다. 비록 4년전에 개봉한 영화이지만 지금 봐도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왜냐하면 해안경비대의 삶과 철학을 소중하게 다루었으니깐요. 스토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치명적인 사고로 동료를 잃은 전설적인 구조요원 벤 랜달(케빈 ..

아~옛날로 돌아가고팠던 슈렉과 여전사 피오나의 등장이 새롭다.

최근에 개봉한 <슈렉 포에버>를 3D로 시청하니 놀랍더군요. 혼자 자유롭게 살아왔던 슈렉에게 피오나를 비롯한 많은 가족들이 집에 넘쳐나게 되면서 반복되는 무미건조한 일상에 지쳐갑니다. 옛날이 그리운거죠. 아마 누구나 그럴 것입니다. 싱글로 자유롭게 살다가 결혼하면서 와이프가 생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