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드 보통, ‘종교’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 ||||||
신간『무신론자를 위한 종교』출간 기념 강연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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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자들에게 종교란 어떤 의미일까? 여기에 대한 질문에 답을 줄 사람이 있다. 바로 태생적으로 무신론자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이다.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불안』등을 저술한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알랭 드 보통은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출간 기념으로 지난 27일 한국을 방문했다. 알랭 드 보통은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지혜와 희망이 철학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29일 오후 4시 서강대학교 정하상관에서 약 300여 명을 대상으로 강연했다. 한국은 처음 방한했다는 그는 한국 학생들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올바른 종교의 사회적 역할과 오늘날 우리에게 종교가 어떤 의미인지에 대해서 말했다. ▶내용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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