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좋은 Books

내가 사랑하는 클래식

하늘세상이다 2010. 4. 30. 15:32

 

의사 박종호의 클래식 여행기이다.

 

한장 한장 펼칠 때마다
어디선가 음악소리가 들려서
자꾸만 돌아보게 한 책이다.

 

클래식에
이렇게 빠져들게 하는
저자의 사랑이 놀랍게만 느껴진다.

 

한번쯤 읽어볼만하다

 

음악에 관심이 전혀 없다면
학창시절에 접했던 수많은 작곡가들은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맞추어 제공해주니깐.

 

이처럼 친절하고
사랑스러운 책이 또 어디 있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