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박종호의 클래식 여행기이다.
한장 한장 펼칠 때마다
어디선가 음악소리가 들려서
자꾸만 돌아보게 한 책이다.
클래식에
이렇게 빠져들게 하는
저자의 사랑이 놀랍게만 느껴진다.
한번쯤 읽어볼만하다
음악에 관심이 전혀 없다면
학창시절에 접했던 수많은 작곡가들은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맞추어 제공해주니깐.
이처럼 친절하고
사랑스러운 책이 또 어디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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