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名畵)를 통해
사물을 새롭게 바라보면
창조성을 찾을 수 있다고 역설하는 책이다.
화가들의 정신세계는
읽으면 읽을수록 뇌를 놀라게 한다.
미술책이 재미있을 수 있다는 사실은
진중권의 '춤추는 죽음' 이후 또 한번이다.
경영자를 독자로 삼은 베스트셀러이다.
책을 읽으면 당장이고
미술관으로 달려가고 싶은 책이다.
뇌의 무한한 가능성을 활용하라
"화가들이여, 그대는 자연이 창조한 모든 종류의 형태를
모방할 수 있는 만능인이 되지 않고서는 결코 훌룡한 화가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자연의 다양한 형태들을 관찰하고 머릿속에 각인시켜두지 않으면 만능인이 될 수 없다.
화가는 필연적으로 생겨날 수밖에 없는 자연 현상의 원인을 분석하고, 그 해답을 예술의 언어로 표현하는 통역사가 되어야 한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p111 ~ p124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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