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송- 양심
이 게송은 며칠전 새벽명상 중 떠오른 메시지로 양심에 대한 의미를 표현해 본 것입니다. 양심은 보이지도 않고 만져지지도 않습니다. 양심은 빛과 같고 불과 같은 것입니다. 양심은 만들 수가 없고 가르칠 수도 없습니다. 근본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민족의 경전 천부경에는 그 양심을 '본심본태양앙명(本心本太陽昻明)‘이라고 했습니다. 누구에게나 있는 그 양심을 깨닫는 것, 그것이 새로운 한민족의 탄생을 위한 시작이자 끝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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