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좋은 Books

나의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책 3권과의 여행길

하늘세상이다 2010. 7. 23. 16:42

무더운 여름.

 

사람들은 더위를 피하기 위해

산으로 바다로 해외로 떠납니다.

 

저는 산으로 바다로 해외로 가기보다

책속으로 떠납니다.

 

이전에는 이야기가 생명인

문학이라는 장르에 주로 머물곤 했습니다.

 

올해는 조금 새로운 장르로

떠나고자 합니다.

 

 

 

요즘 유행이죠.

 

트위터를 중심으로

새로운 세상에 걸맞는 마켓팅이

필요하다고 일본 저자들이 역설한 책입니다.

 

재밌겠죠?

저도 기대됩니다.

 

이제 30쪽 읽었는데,

경영학 관점으로 풀어내서 그런지

업무적으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장르로는

IT와 경영이 아닌가 싶네요.

 

 

이전에 건축관련 책을

읽어본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그러다가 건축이 하나의 예술이다.

라는 어떤 계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펴낸 위 책을

만나게 되었죠.

 

세계의 건축 거장들을

인터뷰했으니 어떤 내용일까 가슴이 설레이네요.

 

 

오~책 표지에 나온 분이 

마치 커피광고 하는 모델같군요.

 

 그런데, 위 여성분이

 차세대 정치리더로 급부상하고 있는

 조윤선 국회의원이라고 하면 놀랄 것입니다.

 

 조 의원이 2007년도에 펴내서

 문화관광부 우수도서에도 선정되었다네요.

 

 음 기대됩니다.

 

 7월말과 8월초의 휴가는

 위 세 장르의 세계로 떠나고자 합니다.

 

 IT, 경영, 건축, 미술, 음악

 

 낯선 여행길에서 호기심과 기대 이상의 추억을 만끽하듯이

 우리의 뇌도 새로운 책과의 만남으로 정보 오아시스를  느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