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이른 아침 산책을 하던중에 한민족역사문화공원 뒤에 있는 부도지라는 연못에 아름답게 핀 연꽃들을 보았습니다.
여름의 강한 햇살을 받아 그 빛이 더욱 생생한 연꽃과 활짝 핀 뒤 지고있는 연꽃들을 동시에 보면서 생명의 아름다움, 고독을 느꼈고, 싯구가 떠올랐습니다.
여러분도 연꽃을 보면서 함께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음악이 함께 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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