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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도리 뇌파진동 명상 과학적으로 효과가 입증되다!

하늘세상이다 2010. 6. 28. 14:48

“도리 도리 뇌파진동명상, 과학적으로 효과가 입증되다”

 

 

동양의 명상이 현대인의 정신건강 및 뇌기능향상의 주요 방법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고유명상에 관한 효과가 국제저명학술지에

처음으로 게재되었다. 인도 요가, 티벳 불교명상 등 동양의 명상법이 국제학술지에 실린 적은 있으나, 우리나라 전통원리를 바탕으로 한

심신훈련법으로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대학교병원과 한국뇌과학연구원이 2년간의 공동연구를 통해 발표한 이번 연구는 신경과학분야 국제저명학술지 ‘뉴로사이언스레터(Neuroscience Letter)'에 발표되었다.

 

이번 연구의 책임을 맡은 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강도형 교수는 “한국 고유의 정신문화에 기반한 뇌파진동명상을 규칙적으로 한 그룹이 일반 건강그룹에 비해 스트레스 감소 및 긍정적 정서반응 등이 높아 정신건강 증진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논문에 실린 뇌파진동의 원리인 ‘도리도리(道理道理)’는 한민족 전통육아법이 담긴 단동십훈에 나오는 것으로, 머리를 좌우로 돌리게 하면서 천지만물이 무궁한 하늘의 도리로 생겼듯이 너도 이런 도리로 태어났음을 잊지 말라는 자연의 섭리가 담긴 우리 선조들의 체험교육법이다.

 

한국뇌과학연구원은 “이번 연구결과는 청소년 자살, 우울증 등 물질만능과 정신적 가치하락에 따른 심신의 불균형으로 정신건강(mental health)의 문제가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한국 전통의 심신훈련법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뇌파진동은 한민족 전통의 원리인 ‘도리도리(道理道理)’를 기반으로 한국뇌과학연구원 이승헌 원장이 개발한 혁신적인 두뇌활용법이자 대표적인 뇌교육 프로그램이다. 머리를 가볍게 좌우로 흔들어 주는 단순한 동작을 통하여 심신의 이완을 가져오게 하는 두뇌건강법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인도 요가가 해외에서 대표적 명상법으로 인정받는 것과 비교해 한국 정신문화에 바탕을 둔 심신훈련법이 그 과학적 효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는 점에서, 향후 인도 요가가 주류인 21세기 멘탈산업에 한국의 정신문화가 새롭게 부각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뇌파진동

 

뇌파진동은 오랫동안 인간 뇌에 대한 근본 탐구와 개발에 대해 연구해 온 한국뇌과학연구원 이승헌 원장이 개발한 혁신적인 두뇌활용법으로, 고개를 가볍게 좌우로 흔들어 주는 단순한 동작을 통하여 뇌와 온몸에 진동을 확산시켜 몸과 뇌의 불균형을 바로 잡아주는 두뇌건강법이자, 뮤직, 액션, 메시지를 통해 누구나 손쉽게 체험이 가능하도록 만든 뇌교육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특히, 뇌파진동은 한민족 전통의 ‘도리도리(道理道理)’의 원리를 바탕으로 개발된 것으로, ‘도리도리’는 한민족 전통 육아법으로 알려진 '단동십훈(檀童十訓)'에 나오는 것으로 도리도리 하며 머리를 좌우로 돌리게 하면서 천지만물이 무궁한 하늘의 도리로 생겼듯이 너도 이런 도리로 태어났음을 잊지 말라는 자연의 섭리를 가르치는 체험적 교육방법이라 할 수 있다.


도리도리 뇌파진동 기본방법

 

 

 


1. 반가부좌나 책상다리를 하고 편안하게 앉아서 눈을 감는다.
   의자에 앉아서 할 경우는 허리를 등받이에 기대지 말고 반득하게 세운다.
2. 어깨와 목에 힘을 빼고 ‘도리도리’하듯 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처음 시작할 때는 한 번 움직일 때마다 3초 정도 걸릴 만큼 천천히 한다.
3. 의식적으로 같은 동작을 반복하면, 몸이 리듬을 타고 진동이 점전 강해진다.
   고개가 좌우, 상하, 무한대로 자유롭게 움직인다.
4. 계속 집중하면서 진동이 목의 경추를 타고 척추를 따라 온몸으로 퍼진다.
5. 5분 정도 동작을 반복한 후 멈춘다.
   몸의 움직임이 서서히 잦아들면 마음을 아랫배에 집중한다.
6. 내쉬는 숨을 길게 내쉰다. 세 번 반복한다.

 

[제공] 한국뇌과학연구원 http://www.kibs.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