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그런데, 남아공월드컵이 호국보훈을 위해 숨져간
선조들의 영혼보다 더 중요할 수는 없습니다.
그분들의 숭고한 죽음은
이 땅과 이 나라를 지켰기 때문입니다.
경남 거제도에서
아래와 같은 호국보훈 위령대제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참 부끄러웠습니다.
후손으로서 선조들에게
무엇하나 해드린 것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태극전사만큼이나 그 분들을 기억하고
붉은악마의 응원만큼이나 이 나라의 홍익정신과 조국애를 전세계에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축구경기할 때는 너도 나도 태극기 들면서
왜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 국경일 등에는 집에 달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거제시지회와 거제 언론사
그리고 이러한 행사를 주최한 민족종교 선불교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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