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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12일 전국 국학기공 동호인 대축제

하늘세상이다 2012. 5. 9. 15:09

 

 
▲ 대전에서 2012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11일부터 13일까지 대전에서 열린다.  생활체육 전통종목 국학기공 대회는 12일 대전 평송청소년 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전국 시도를 대표해서 국학기공 동호인 400여명이 참가한다.사진은 지난해 대회. [사진제공=전국국학기공연합회]

 

전국 시도 국학기공 동호인 432명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대전에서 열리는 ‘2012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하 대축전)’에 참가한다.

 

31명은 개인전에 출전하고 16개팀 400여 명은 단체전에는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학기공대회는 12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대전 서구 만년동 소재)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열린다.

 

단체전에 출전하는 동호회를 살펴보면, 청문명월(경기도), 첨단남양경로당(광주), 태화강클럽(울산), 충남도통군자(충남), 이곡2동주민자치센터(대구), 칠북(경남), 항도주부대학클럽), 항도주부대학클럽(부산), 서울강사(서울), 제주도통군자(제주), 서대전(대전), 천지기운팀

(강원), 아중대우(전북), 목포연동경로당(전남), 경북사랑(경북), 서구노인복지관(인천), 청원군노인복지관(충북) 이다.

 

한편, 대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11일부터 13일까지 대전시 62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전국 생활체육인 1,800만 명 중에 대전을 찾는 체육인은 6만여 명에 달할 전망이다. 11일 금요일 오후 6시 개회식의 행사로 티아라와 함께하는 댄스 퍼포머스, 56개 경기종목을 비보이 댄스로 표현한 픽토그램 퍼포먼스, 사이버 북 퍼포먼스 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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