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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패셜 - 박찬호의 명상은 단월드 명상수련이었다

하늘세상이다 2010. 4. 30. 22:11

 

 

오늘밤 10시 45분에 MBC스패셜 박찬호는 당신을 잊지 않았다’가 앙코르로 방송됩니다.


박찬호 선수는 아시겠지만 외환위기로 대한민국이 너무나 어려울 때, 미국의 메이저리그로 진출하여

국민들에게 큰 희망을 안겨준 영웅이었습니다. 하지만, 거액의 연봉을 받고 이적한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성적부진으로 '먹튀논란' 에 시달렸습니다.

 

박찬호 선수는 “내가 잘 할 때 자랑스러워했던 한국, 한국 사람들이 못하니까 내가 없어지기를 바라는 것 같았다. 머리가 빠지고 잠도 못들고 우울증이 생기기도 했다. 그 때 나도 그런 생각을 했다. 이 세상에 없었을 수도 있다” 라며 “최진실 사건이 있었을 때 옛날 생각에 눈물이 났다. 나도 그런 시절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박찬호 선수는 당시 어려움을 극복한 방법으로 명상을 손꼽으며

"그때 텍사스때 명상 없었으면, 저는 아마 이 세상에 없었을 수도 있어요."

라고 환한 표정으로 말하였습니다.

 

여기서 그의 명상은 어느 명상을 말하는지가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과연 명상이 우울증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까 궁금합니다.

 

인터넷을 검색하니 아래와 같은 사진이 나오네요.

 

△ 박찬호 선수가 단월드의 ‘지감명상’ 하는 모습.

 

그러고보니, 그가 방문한 곳은 단월드의 세계본부가 있는

애리조나주 세도나. 기(Energy)가 그렇게나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는 방송에서 절운동을 보여주는데,

이것은 단월드의 단배공수련이고 전신운동에 효과가 있으며

불교에서 하는 108배가 아닌 103배를 한다고 합니다.

 

이어서 자리에 편안하게 앉아

두 손을 무릎위에 올려놓고 고개를 좌우로 도리 도리 하며

뇌파진동 명상수련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뇌파진동은 단월드의 설립자인 이승헌 총장이 개발한 명상 프로그램으로

우울증해소에 탁월한 세로토닌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일본 아리타 히데오 교수가 그 관계를 밝혔네요.

 


1. 뇌파진동을 하면 세로토닌이 증가한다.    
2. 뇌파진동을 하면 알파파 2가 증가하여, 대뇌 상태가 쾌적한 각성 상태로 변한다. 이것은 좌선을 할 때의 뇌파 상태와 같다.
3. 뇌파진동을 하면 뇌 혈류량이 증가한다. 특히 전두전야(前頭前野)의 혈액 순환이 늘어난다. 
4. 뇌파진동을 하면 긴장, 불안, 피로가 6에서 0으로 낮아진다.
5. 뇌파진동을 하면 활력을 느끼는 항목이 15에서 20으로 높아진다.   
6. 뇌파진동을 하면 세로토닌 신경이 단련된다. 세로토닌 신경은 매일 반복적으로 단련하면   
신경 구조 자체가 새롭게 바뀔 수 있다.

 

날씨의 변덕도 심하고 마음까지 우울한 요즘,

박찬호 선수가 직접 효과를 체험한 단월드의 뇌파진동명상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건강에 관한 좋은 뉴스 많이 올려드리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참고문헌-이승헌 저 <뇌파진동>, 브레인월드2008

 

 

 

참고사이트-단월드 홈페이지(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