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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의 아버지, 홍암 나철(1864~1916)이 1909년에 중광(重光: 다시 세움)한 대종교 중광터가 103년 만에 최초로 발견됐다.
현재 대종교 관계자와 국학 연구자들에 의하면 “나철은 1909년 음력 1월 15일에 오기호, 강우, 유근 등 10여 명과 함께 서울 북부 재동 취운정 아래 6간 초가집 북벽에 단군의 신위를 모시고 제천의식을 올리며 대종교를 중광했다”고 밝히고 있다.
나철이 태어난 전남 보성군 벌교읍 생가는 복원되고 선양사업이 진행된 반면에 대종교가 중광한 곳은 현재 어느 곳인지 기념비조차 세워져 있지 않은 상태다. 조준희 국학인물연구소장은 본지에 전화를 걸어 새로 발견된 나철의 유품을 통해 대종교 중광터를 마침내 찾아냈다고 밝혔다...자세히 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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