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chi/희망편지
많은 사람들이 불만스럽다고 하는 이 현실은 왜 바뀌지 않을까? 메시지는 넘쳐나지만 사람들에게 지식정보로만 전달되기 때문이다. 전달하는 방법의 한계 때문에 세상의 어떠한 철학도, 어떠한 종교도 세상을 바꾸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철학이 되려면 한 사람 한 사람의 깨달음을 이끌어 낼 실질적인 방법이 필요하다. 그 답은 인간의 뇌에 있다.* 〈뇌철학〉 中에서(이승헌 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