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안에 있는 '위대함'을 발견하자
세도나라는 세계적인 명당에 와서 어떤 사람은 자연의 경이로움에 넋이 빠져 연신 카메라 셔터 누르기 바쁜가 하면, 어떤 사람은 이집저집 돌아다니며 기념품 사모으기에 분주하다. 여기서 <세도나 스토리>의 저자 일지 이승헌 총장은 질문을 던진다.
"세도나를 보는 것을 넘어서, 세도나가 나를 보는 것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세도나가 나에게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지 귀 기울여본 적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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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헌 총장이 일본(좌)과 미국(우)에서 <세도나 스토리> 발간 후 북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세도나 스토리(영문판 The Call of Sedona, 일본어판 セドナメッセージ)>의 저자 일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이 24일부터 한 달간 전국 주요 도시에서 북 콘서트를 통해 국내 독자들을 만난다.
이번 북 콘서트는 제주를 시작으로 경기와 대전 부산 대구 경남 광주 인천에서 릴레이로 진행된다. 서울에서는 지난 10일 일지아트홀(구 강남난타전용극장) 개관에 맞춰 북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일정이나 지역이 맞지 않아 북 콘서트 현장에 가지 못한 이들은 '생명전자방송국(www.생명전자방송국.kr 또는 www.lifeparticletv.co.kr)'에서 <세도나 스토리> 북 콘서트 전 과정을 시청할 수 있다.
이 총장은 <세도나 스토리>를 통해 우리 모두에게 있는 '위대함'을 이야기했다. 이 총장은 책을 통해 "설령 지금 바로 알아차리지는 못할지라도 나이와 국경, 직업 그 모든 것과 상관없이 '우리는 이미 위대한 존재'"라며 "세도나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위대함'을 발견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국인 최초로 출판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뉴욕타임스에서 베스트셀러 2위에 오른 이 총장의 책 <세도나 스토리>는 워싱턴포스트, USA투데이, LA타임스 등에서도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미국발(發) <세도나 스토리>의 베스트셀러 행진은 한국과 일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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