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베스트셀러 <세도나 스토리> 저자, 국내 독자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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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3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세도나 스토리>의 저자 강연과 함께 사인회가 진행되었다. |
미국 4대 유력 일간지의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세도나 스토리 (The Call of Sedona)>의 저자 일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이 오는 8일 국내 독자를 만난다.
이 총장은 이날 오후 6시 30분 서울 광화문에 있는 교보문고에서 저자 사인회를 한다. 뉴욕과 워싱턴 D.C., 라스베이거스, 하와이 등 미국 주요 도시의 대형서점에서 강연과 함께 사인회를 해온 이 총장은 이날 고국의 독자들과 2시간가량 만남의 시간을 가진다.
미국인들의 마음을 움직인 <세도나 스토리>는 이 총장의 영혼의 여행을 담은 자전적 에세이다. 미국 애리조나 주의 사막에 있는 붉은 바위 땅 세도나와 인연을 맺은 저자가 그곳에서 경험한 이야기를 토대로 자신의 인생을 진솔하게 풀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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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장은 지난달 28일 '코리안스피릿'과의 인터뷰를 통해 <세도나 스토리>를 "홍익정신을 전하기 위해 미국에서 보낸 15년의 세월을 하나의 이야기로 정리한 책"이라고 정의했다. 이 총장은 이어 "세계문화의 중심인 미국에서 홍익정신을 대중화하기 위한 '문화 콘텐츠'인 이 책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한국 정신이 세계화할 수 있다는 것이 <세도나 스토리>를 통해 검증되었다"고 말한 바 있다.
이 총장의 저서 <세도나 스토리>가 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포스트(WP), 유에스에이투데이(USA Today)에 이어 LA타임스(LA Times)까지 미국의 4대 일간지에서 베스트셀러로 선정되면서 국내에서도 이 책에 관한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세도나 스토리>의 국내 출판사인 한문화멀티미디어에 따르면 2월 초 미국의 3대 일간지에서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이후 3일 현재 교보문고에서도 종합 베스트셀러 7위에 오르는 등 국내에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미국 독자들에게 감동을 준 <세도나 스토리>의 저자 이승헌 총장의 사인회는 8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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