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P/홍익교육

폭력없는 학교를 위한 좌담회

하늘세상이다 2012. 2. 13. 13:36

 

대통령과 정부, 언론이 '학교폭력' 문제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3월에 자녀를 학교로 보내는 부모는 불안하기만 합니다.

 

'내 아이가 왕따가 되지 않을까?'
'내 아이가 장난으로 친구를 때려 경찰에 입건되지 않을까?'

 

신문을 봐도 TV를 봐도, 알아듣기 어려운 전문가의 말들이 많습니다.


그런 점에서 좀처럼 만나기 힘든 <교사, 학부모, 경찰, 상담사>가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 나눈 좌담회기사가 눈에 뜁니다.

 

이 문제가 냄비처럼 달아오르다가 식어버리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나몰라라 할 것 같아 두렵습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학교가 '폭력'이 붙는 학교가 아니라
가고싶은 '행복'이 붙은 학교가 되기를 바랍니다.

 

기사보기(클릭) http://www.kookhak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203

 

 

 

 

관련기사
· “폭력문제, 긍정적인 두뇌의 상태로 바꿔야” · 뇌교육으로 학교폭력, 출석율, 성적 세 마리 토끼를 잡았다
· 학교폭력의 대안, "인성교육을 정식교육과정으로" · "학교폭력 막았어요” 홍익생활 일기를 쓰는 아이들
· “사회복지사 상주하면 학교폭력 90% 줄일 수 있어” · “폭력을 줄이려면, 치유ㆍ명상시설을 건립해야”
· [하태민의 브레인 북] 10대들의 사생활 · 정부의 학교폭력근절종합대책, ‘폭력예방․인성교육 강화’
· 경찰 '왕따폭력' 방관혐의 교사 첫 입건 · "학교폭력, 고등학교보다 중학교가 심각해"
· “변화를 원하는 국민, 2012년 새로운 대한민국 만든다” · 시민에게 묻다 ‘우리에게 통일은... ’